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또는 강아지호텔, 애견호텔, 강아지 유치원 등에 맡기기 보다 펫시터에게 반려동물을 위탁하면 익숙한 가정집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가 덜 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 지역별로 펫시터를 구하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고 명절 연휴나 휴가철에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한다.
이 가운데 최근 엄선된 전문 펫시터와 1:1로 연결해주는 펫시터 서비스 앱 펫플래닛이 정식 론칭했다.
5단계 검증을 통과한 전문 펫시터를 1:1로 연결해주는 펫시터 서비스 앱 펫플래닛은 펫시터의 전문성 보장을 위해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KSD 문화교육원과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및 양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KSD 문화교육원은 동물농장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한 국내최고 반려동물 전문가(이웅종, 이찬종 대표)가 소속된 곳이다.
KSD 문화교육원과 함께 펫플래닛은 펫시팅 전문가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만들어 해당 교육을 수료한 펫시터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교육에는 서로 다른 성향과 특이점을 지닌 반려동물을 돌보는 법, 상황별 대처법, 산책교육, 목욕 및 빗질 등 기본케어에 대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상황별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는 프리미엄 안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반려동물 관련 법적 사건을 전담하는 법무법인과 수의사출신 변호사가 함께 안전보상제도를 설계했으며, 프리미엄 안전보상제도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 발생 시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펫플래닛 관계자는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신과 맞는 펫시터를 찾아 예약할 수 있는 펫플래닛에서는 펫시터들의 펫시팅 모습과 주거지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앱 내의 펫시팅 일지보기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의 펫시팅 상태를 실시간으로 사진 또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안심하고 강아지 맡기는 곳 펫플래닛의 펫시터는 하루에 한 예약만 받으며 1:1 맞춤 펫시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펫플래닛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