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만ET투데이)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22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김태희 비 부부가 일본의 한 커피숍에서 다정히 앉아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블랙 커플룩을 입고 있었으며, 김태희는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비는 이야기를 나누며 김태희 허리를 살포시 감싸며,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한 호텔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amazing tokyo'라는 해시태그로 현재 일본 체류 중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와 벌써 일 년이라니 빠르네", "김태희 너무 행복해 보인다", "비 쏘 스윗" "딸은 맡겨 두고 둘이 오붓하게 여행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비 인스타그램)
한편 김태희 비는 지난해 1월 19일 천주교식으로 화촉을 밝혔으며,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