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수주…美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입력 2018-02-22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준공한 3공장의 첫 의약품 생산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제약사와 최소 구매물량 기준 1660만 달러(약 178억5000만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위탁생산 주문으로, 계약 상대방과 계약 종료일은 경영상 비밀로 유지한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계약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확정 최소보장 계약금은 최대 1억4817만8000달러(약 1592억 원)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준공한 3공장의 첫 수주 물량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은 지상 4층 규모의 면적 11만8618㎡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두 배에 달한다. 연간 생산 능력은 18만리터로 단일 바이오 의약품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설비의 적절성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는 '밸리데이션' 작업을 올해 4분기 내 마친 뒤 2년간의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 계약한 임상 단계 의약품은 이때 생산될 예정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3공장 물량의 첫 수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경우 1, 2 공장의 생산 제품을 3공장으로 이전 생산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3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0,000
    • +2.06%
    • 이더리움
    • 3,07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1.84%
    • 리플
    • 2,205
    • +7.51%
    • 솔라나
    • 129,600
    • +4.85%
    • 에이다
    • 437
    • +9.25%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56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00
    • +3.06%
    • 체인링크
    • 13,450
    • +4.26%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