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효주SNS)
배우 박효주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선배 차명욱을 애도했다.
박효주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명욱 선배님 부디 좋은 곳으로”라는 글과 함께 샌드백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차명욱이 출연했던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사진으로 당시 그는 고치 ‘마인하’로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차명욱은 21일 등산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최근까지도 각종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기에 그 안타까움을 더욱 컸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12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