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51.52p, 상승(▲37.24p, +1.54%)마감. 기관 +3786억, 외국인 +1554억, 개인 -5225억

입력 2018-02-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4포인트(+1.54%) 상승한 2451.5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786억 원을, 외국인은 155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522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34%) 건설업(+1.0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0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의약품(+0.98%) 전기가스업(+0.94%) 금융업(+0.9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2.94%), 보험(+1.74%), 풍력에너지(+1.68%), 방위산업(+1.51%), 헬스케어(+1.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1.47%), 금(-0.70%), 카지노(-0.6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63%), 전자결제(-0.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8% 오른 236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4.79% 오른 25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4.07%), 셀트리온(+3.42%)이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0.51%), KB금융(-0.3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폴루스바이오팜(+12.83%), 알루코(+10.77%), 삼진제약(+9.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명문제약(-7.11%), 한세엠케이(-6.48%), 청호컴넷(-6.28%)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534개, 하락 종목은 285개이며 나머지 6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9원(-0.4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36%), 중국 위안화는 170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5,000
    • -0.76%
    • 이더리움
    • 4,0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3
    • -1.8%
    • 솔라나
    • 289,900
    • -1.5%
    • 에이다
    • 1,171
    • -1.93%
    • 이오스
    • 965
    • -3.1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21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40
    • -1%
    • 샌드박스
    • 599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