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국인이 필리핀 중부 세부 섬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세부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 L 씨가 지난 밤 10시쯤 세부 섬 만다우에 시의 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L 씨가 도난당한 소지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청부 살인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40대 한국인이 필리핀 중부 세부 섬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세부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 L 씨가 지난 밤 10시쯤 세부 섬 만다우에 시의 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L 씨가 도난당한 소지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청부 살인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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