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주식선물 유용한 헤지 및 투자수단 될 것

입력 2008-03-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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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 선물시장본부는 14일 63빌딩에서 주식선물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증권·선물사의 파생상품 담당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우영호 선물시장본부장은 "주식선물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헤지 및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주식선물은 증권·선물시장의 효율성 향상, 투자전략의 다양화, 거래비용의 감소 등의 기대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회원사와 거래소는 간담회에서 주식선물을 포함한 신상품 상장시 상호 협력해 공동보조를 취할 때 성공적으로 정착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특히 신상품 성공은 초기 유동성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주식선물의 초기유동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 본부장은 "금융·투자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해 향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며, 주식선물시장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회원사의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결과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준비가 되고 있어 오는 4월14일부터 5월1일(3주)까지의 시험시장 운영, 5월6일의 시장개장 등 주식선물시장의 개장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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