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시범경기 첫 출장서 2타수 무안타 '침묵'

입력 2018-02-26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첫 시범경기 출장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 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채드 베티스의 초구를 때려 1루수 앞 땅볼로 선행주자가 아웃되는 사이 1루를 밟았다. 이후 후속 타자의 범타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말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추신수는 6회 말 타석에서 로널드 구즈먼과 교체됐다.

텍사스는 이날 4-2로 콜로라도에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20,000
    • -3.24%
    • 이더리움
    • 2,763,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82,500
    • -7.39%
    • 리플
    • 3,319
    • +0.51%
    • 솔라나
    • 182,400
    • -1.99%
    • 에이다
    • 1,036
    • -4.34%
    • 이오스
    • 737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2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50
    • +1%
    • 체인링크
    • 19,250
    • -3.22%
    • 샌드박스
    • 407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