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MB 사위' 이상주 압수수색...새로운 불법자금 수수 혐의

입력 2018-0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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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 사위인 이상주(48) 삼성전자 전무의 자택 등을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6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나 삼성전자가 대납한 다스 소송비용 등 이미 알려진 불법자금 수수 혐의가 아닌 새로운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 전무의 자택과 근무지인 삼성전자 사무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의 1남3녀 중 장녀인 주연 씨의 남편이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40) 다스 전무는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에서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이시형 전무는 다스 실소유주, 비자금 조성,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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