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배종옥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명품 배우 배종옥, 박철민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배종옥은 “데뷔 때 45킬로 밖에 안 나갔다. 먹는 걸 싫어했다. 지금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53킬로가 제 적정체중이다. 넘어가면 불편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종옥은 “살이 찌면 바로 뺀다. 그걸 오래 두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체중계를 잰다. 그럼 바로 한 끼 굶거나 체질식을 한다”라며 “운동은 걷는다. 산책을 좋아하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식단만 가지고는 유지가 안 된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