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아제약, 돼지 이용 장기ㆍ각막 이식 연구 3년내 실용화 임박 ↑

입력 2018-02-2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아제약이 강세다.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장기이식 상용화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 사업 내용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조아제약은 전날보다 3.52%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장기 이식 대기자가 3만 명이라며 돼지를 이용한 장기와 각막 이식 연구를 3년 내 실용화하겠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로 주목받은 조아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아제약은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으며 2007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유산양을 생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03,000
    • -0.36%
    • 이더리움
    • 4,663,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7.05%
    • 리플
    • 1,993
    • +27.19%
    • 솔라나
    • 360,100
    • +5.76%
    • 에이다
    • 1,229
    • +11.12%
    • 이오스
    • 980
    • +9.01%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7
    • +2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0.61%
    • 체인링크
    • 21,190
    • +3.87%
    • 샌드박스
    • 494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