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 삼성전자 하만 전장플랫폼까지 스마트싱스로 IoT 통합 ↑

입력 2018-02-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진이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로 IoT 서비스를 통합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삼진은 전일 대비 7.07%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통합 IoT 서비스 스마트싱스를 26일 출범시켰다. 기존에는 기기별로 스마트싱스, 아틱, 삼성 커넥트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이번 통합으로 기기와 상관없이 일관된 IoT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9'에도 스마트싱스가 탑재됐다. 스마트싱스는 모든 삼성 IoT 플랫폼과 생태계를 연결할 뿐 아니라,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단말기, 서비스까지 연결한다. 또 삼성전자는 하만의 전장용 플랫폼인 이그나이트(Ignite)까지 스마트싱스에 연동했다.

삼진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스마트싱스에 허브와 센서를 납품하고 있다. 삼진이 스마트싱스에 공급하는 허브는 지그비(Zigbee), 제트-웨이브(Z-Wave), BLE RF 인터페이스(interface), 이더넷 인터페이스(Ethernet I/F) 등의 기능을 갖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년 만에 출국 준비…K팝, '금기의 중국 무대' 다시 노린다 [엔터로그]
  • 서울고법, ‘李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6월 18일로 연기
  • 최태원 SK회장 공식사과..."문제해결 위해 책임 다하겠다"
  • 가족사진 무료라더니 앨범·액자 비용 폭탄…가정의 달 사기 주의보 [데이터클립]
  • 단독 “차액가맹금 돌려달라”…맘스터치 가맹점주 200여명도 소송 나섰다
  • 범죄 피해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하려면…‘범죄 피해자 구조금 제도’ 이용해볼까 [경제한줌]
  • 빅딜 시동 건 삼성전자, 다음 M&A 타깃은
  • 김병환 "3단계 DSR, 지방엔 차등 적용…MG손보 처리방안은 이달 중 발표"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3,000
    • +2.12%
    • 이더리움
    • 2,607,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3.52%
    • 리플
    • 3,038
    • +1.44%
    • 솔라나
    • 209,500
    • +1.65%
    • 에이다
    • 969
    • +3.3%
    • 이오스
    • 1,014
    • +3.58%
    • 트론
    • 348
    • -0.57%
    • 스텔라루멘
    • 37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0.29%
    • 체인링크
    • 19,780
    • +3.13%
    • 샌드박스
    • 389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