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74.01p, 하락(▼0.42p, -0.05%)마감. 외국인 +355억, 기관 +66억, 개인 -159억

입력 2018-02-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포인트(-0.05%) 하락한 874.0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355억 원을, 기관은 6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2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0.99%) IT S/W & SVC(+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1.17%) 숙박·음식(-1.0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24%) 운송(+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78%) 광업(-0.65%) 유통(-0.6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2.04%), 금(+1.63%), 엔터테인먼트(+1.43%), 탄소 배출권(+1.18%), LED(+0.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4.87%), 교육(-1.71%), 정보보안(-1.51%), (-1.42%), NFC(-1.3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10.75% 오른 8만86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64%), 셀트리온헬스케어(+1.6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차바이오텍(-2.87%), 네이처셀(-2.28%), 코미팜(-1.97%)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포스코엠텍(+22.06%), 동구바이오제약(+17.97%), 미래컴퍼니(+17.9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위노바(-82.69%), 골든센츄리(-17.24%), 에스맥(-16.1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일야(+29.97%), 링크제니시스(+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30개다.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1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3원(-0.15%), 중국 위안화는 170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3,000
    • -2.16%
    • 이더리움
    • 4,594,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32%
    • 리플
    • 1,916
    • -8.02%
    • 솔라나
    • 344,000
    • -3.4%
    • 에이다
    • 1,361
    • -7.79%
    • 이오스
    • 1,132
    • +4.33%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73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4.77%
    • 체인링크
    • 23,540
    • -4.07%
    • 샌드박스
    • 796
    • +29.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