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 참여기업 1500곳 돌파

입력 2018-02-27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한 ‘CEO 포럼’ 세미나 현장(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한 ‘CEO 포럼’ 세미나 현장(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의 법인토탈서비스 참여기업이 1500곳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7일 "법인 전담 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에 1500여개 법인이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는 등 법인토탈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석학을 초빙해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열고 법인 고객을 위한 법률, 세무, 연금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법인 핵심경영진을 위한 CEO(최고경영자) 포럼을 지난 21일,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지난 7일 개최하며 2018년 첫 세미나를 시작했다. 첫 세미나 강사로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산업혁명’ 를 주제로 최근 경영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측은 “지난해 삼성증권이 수임한 기업공개(IPO) 55건 중 29건이 포럼 연계를 통한 계약”이라며 “포럼 시작 이후 1500개가 넘는 법인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79,000
    • -0.71%
    • 이더리움
    • 4,076,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34%
    • 리플
    • 4,154
    • -1.56%
    • 솔라나
    • 290,000
    • -1.36%
    • 에이다
    • 1,172
    • -1.68%
    • 이오스
    • 966
    • -2.62%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
    • 체인링크
    • 28,620
    • -0.87%
    • 샌드박스
    • 601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