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49.6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6.5p, -0.26%)

입력 2018-02-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5포인트(-0.26%) 하락한 2449.64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8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2억 원을, 기관은 4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4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9%) 의약품(-0.7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0.1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0.60%) 의료정밀(-0.57%) 건설업(-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8% 오른 238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0.68% 오른 238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0.50%), 삼성물산(+0.3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2.64%), 셀트리온(-1.57%), SK(-1.54%)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영흥철강(+25.31%), 영화금속(+17.68%), 부산산업(+13.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흥기업(-6.76%), 금호타이어(-6.49%), 일성건설(-4.6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17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2개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0.75%)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35%), 중국 위안화는 171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1,000
    • -0.68%
    • 이더리움
    • 4,077,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47
    • -2.15%
    • 솔라나
    • 289,800
    • -1.63%
    • 에이다
    • 1,170
    • -2.34%
    • 이오스
    • 962
    • -3.8%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521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60
    • -0.86%
    • 샌드박스
    • 598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