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디야커피)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전 세계 바리스타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27일 저녁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별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디야커피, 데일 해리스를 만나다’는 에스프레소 퍼포먼스, 시그니처 드링크 퍼포먼스, 럭키드로우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데일 해리스가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조해 시연하는가 하면 자신의 사인이 담긴 탬퍼(커피 필터 위 커피를 눌러주는 도구)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최됐던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2017’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고객들에게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WBC 대회 우승자인 데일 해리스와 함께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인 만큼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