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27.36p, 하락(▼28.78p, -1.17%)마감. 개인 +2533억, 외국인 -33억, 기관 -2633억

입력 2018-02-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8포인트(-1.17%) 하락한 2427.3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53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3억 원을, 기관은 26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0.25%) 의료정밀(+0.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56%) 건설업(-1.4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전자(-1.28%) 통신업(-1.19%) 기계(-1.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1.16%), 제지(+0.99%), 탄소 배출권(+0.61%), 게임(+0.42%), 풍력에너지(+0.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6.06%), 태양광(-3.79%), 헬스케어(-3.31%), 바이오시밀러(-2.68%), 카지노(-2.5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68% 내린 235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신한지주가 0.96% 오른 4만74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0.57%), 현대차(+0.3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POSCO(-4.49%), 삼성에스디에스(-3.84%), LG화학(-3.7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세기상사(+12.03%), 한솔홈데코(+11.64%), 영흥철강(+8.3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비스타(-9.68%), 유나이티드제약(-8.96%), 국제약품(-8.5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필룩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9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3원(+1.0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95%), 중국 위안화는 171원(+0.6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56,000
    • -0.76%
    • 이더리움
    • 4,0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4
    • -1.75%
    • 솔라나
    • 290,100
    • -1.36%
    • 에이다
    • 1,171
    • -1.84%
    • 이오스
    • 965
    • -3.1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22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40
    • -0.9%
    • 샌드박스
    • 600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