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롯데월드 캐릭터와 다양한 인기 캐릭터 상품을 한 곳에서 전시하고 판매하는 파크 외 최대 규모 종합 캐릭터 상품숍 '로리스엠포리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문 매표소 근처(기존 롯데월드 연간회원센터 자리)에 위치한 로리스엠포리움은 약 245㎡ 규모로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난 로리와 친구들’ 콘셉트로 800여종의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캐릭터 ‘로티·로리·샤론캣·브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캐릭터 ‘루루·핑핑·레오·가비’, 서울스카이 캐릭터 ‘로타·로로·테테·타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캐릭터 ‘비비·카이·무니’ 등 롯데월드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파크 외부의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한 캐릭터 인형부터 문구, 의류, 주방용품, 제과 등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 ‘짱구는 못말려’는 물론 친근한 곰 캐릭터로 유명한 ‘베어스쿨 재키’, 반짝반짝한 눈동자의 토끼 캐릭터 ‘에스더버니’ 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캐릭터 상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를 지속 추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