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5.33%)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이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3억 원과 76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향후 1년 내 4팀의 신인 아이돌 데뷔를 통해 지난해 대비 빠르면 2년 내 영업이익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성장 기조는 트와이스 재계약(2022년)까지 최소 5년 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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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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