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407억 원 규모 오뚜기 중앙연구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수주

입력 2018-03-02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뚜기 중앙연구소 조감도(사진=한라)
▲오뚜기 중앙연구소 조감도(사진=한라)
한라는 오뚜기에서 발주한 ‘오뚜기 중앙연구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약 407억원(VAT포함)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라에서 수주한 오뚜기 중앙연구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반 166-4외 2필지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를 기존 지하1층~지상5층에서 지하3층~지상9층으로 증축하는 동시에 내, 외부 리모델링하는 공사다.

이번 공사로 전체 연면적은 4970.04㎡(1506.07평)에서 2만2771.90㎡(6888.50평)로 4.5배가량 늘어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18년 3월~2020년 2월까지 약 24개월이다.

한라는 지난해 12월 현대 백화점그룹 신사옥 공사 약 519억원(VAT포함)에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현대해상 천안사옥 공사를 596억원(VAT포함) 연이어 수주하는 등 최근 민간 오피스 분야에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캐피탈 홍대사옥, 고대구로병원,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등 민간 리모델링증축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9,000
    • +3.52%
    • 이더리움
    • 4,712,000
    • +8.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7.91%
    • 리플
    • 1,678
    • +7.43%
    • 솔라나
    • 356,600
    • +7.25%
    • 에이다
    • 1,141
    • -0.26%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0.87%
    • 체인링크
    • 20,790
    • +2.67%
    • 샌드박스
    • 48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