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기업가치 증대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36분 현재 에이티넘엔베스트먼트는 전일 대비 2.34%(120원) 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지에 따르면 두나무는 장외시장에서 2조 원에 달하는 몸값으로 거래가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열풍으로 8개월 사이 기업가치가 40배나 넘게 오른 것으로 전망된다.
두나무가 운영중인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국내 암호화폐 열풍으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로 올랐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업비트의 하루 거래금액은 1조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일부를 약 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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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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