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후원사업인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봉사단의 건강 증진 후원 사업으로 소외계층 및 장애인이 재활 운동과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주로 체력단련 기구 기증과 체육관 개보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체육관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 체력단련 기구를 전달하고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1호점’을 개설했다.
오는 24일에는 동방사회복지회 동방학교에 2호점을 개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 박성진 부장은 “많은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력단련과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단체와의 협약 등을 통해 열심이 체육관 설립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