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JEC World 2018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설치된 한화첨단소재 전시 부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JEC월드는 프랑스 복합소재산업 연합기업인 JEC그룹이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매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약 1300여 개 복합소재 전문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화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 기간 49㎡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해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를 비롯한 버프라이트, 인텀라이트, SMC, CFRTPC 및 다양한 신규 개발 소재 등을 전시한다. 경량복합소재 외에도 범퍼빔, 스티프너, 엔진언더커버,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 스 등 현재 생산 중인 자동차용 내/외장재 부품과 신규 연구개발 제품 및 탄소섬유를 적용한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이번 전시회 기간 다양한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및 관련 제품 전시를 통해 한화첨단소재만의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유럽 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거래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 기회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