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일 아이엠과 이원컴포텍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8개사로 늘었다.
아이엠은 DVD용 광 픽업(Pick-Up) 제조업체로 지난해 664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75억67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600~79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원컴포텍은 자동차용 시트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218억2600만원의 매출액과 12억82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700~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