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첨단소재, 카이스트와 공동 식약처 마리화나 연구계획서 승인 앞두고 강세

입력 2018-03-07 10:32 수정 2018-03-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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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식약처에 마리화나 연구계획서 승인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날보다 5.52%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최근 발표한 마리화나 연구계획서를 식약처에 승인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 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간의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활용 연구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칸나비노이드에는 마리화나의 화학 물질 중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신경질환 치료와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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