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1주년 이벤트 실시…"우리 학교를 부탁해~"

입력 2018-03-07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예스24)
(사진제공=예스24)

예스24가 지난해 3월부터 연중 기획으로 진행한 '책 보내기 캠페인'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보내기 캠페인'은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초·중·고교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마련한 연중 캠페인으로, 3개월간 회원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 100곳에 각 50권씩 도서를 전달한다.

지난해 3월 1차 캠페인을 시작한 '책 보내기 캠페인'은 총 4차에 걸쳐 58만2000여 명의 회원이 약 7000만 회 이상 참여했으며, 368개의 학교가 약 1만9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총 기부자 수는 99명, 기부금액은 약 1억6000만 원에 달했다.

예스24는 '책 보내기 캠페인' 1주년을 맞아 4월 4일까지 도서를 기부하고 싶은 학교명과 추천 이유를 댓글을 통해 남기면 응원 등수와 상관없이 총 30곳의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당 중고도서 20권씩을 보내주는 '우리 학교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 지원 대상 학교는 4월 8일 발표되며 도서 전달은 5월 중 이뤄진다.

이윤정 예스24 뉴미디어파트장은 "앞으로도 '책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27,000
    • +1.03%
    • 이더리움
    • 4,831,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3.02%
    • 리플
    • 2,010
    • +7.03%
    • 솔라나
    • 328,300
    • +2.85%
    • 에이다
    • 1,416
    • +10.02%
    • 이오스
    • 1,130
    • +0.18%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25
    • +17.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2.2%
    • 체인링크
    • 25,570
    • +10.6%
    • 샌드박스
    • 868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