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생활한복 브랜드 수설화(대표 강민우)가 지난 2일 합정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생활한복 브랜드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수설화는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인사동에 1호 매장을, 합정에 2호 매장을 오픈하면서 수도권 핵심 상권 강화에 나섰다.
수설화 관계자는 “합정점 매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수설화의 프리미엄 생활한복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경험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존의 여성 생활한복에만 국한되지 않고 커플룩과 오피스룩으로 활용 가능한 남자 생활한복, 아동 생활한복 등을 다양하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수설화의 다양한 컨셉과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설화는 합정점 오픈을 기념하여 3월말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