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가 관광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개장한 지 한달여 된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방 명물로 등극했죠. 주말이면 관광객이 몰려 200m가 넘는 다리에 사람들로 꽉 찰 정도입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은 인파가 벌써 2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스릴감은 출렁다리의 또 다른 매력인데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비롯해 가볼만한 국내 출렁다리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천장호 출렁다리, 통영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