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피부 보호 화장품

입력 2018-03-09 10:25 수정 2018-03-09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사와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3월이다. 해마다 봄 철이면 미세먼지가 추위보다 무섭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로 외부 유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브랜드만의 독특한 성분을 함유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화장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고 자극 받은 피부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및 웰니스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에이지 아이큐 나이트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트레할로오스, 글리세린, 멕시칸치아씨 추출물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을 한다. 여기에 식품의약처 주름개선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까지 더해 단일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은 SPF 50 이상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톤업선 케어 제품으로 피부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더불어 안티폴루션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저자극으로 지켜주며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탄닌 콤플렉스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해준다.

화장품과 더불어 마스크팩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안티 더스트 테라피 마스크’는 3단계로 나눠 피부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 더스트 테라피 마스크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 더스트 프레시 폼 클렌저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 더스트 테라피 마스크,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진정시키는 안티 더스트 인텐시브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유해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싶을 때는 저녁에, 야외활동이 잦은 날 피부를 보호하고 싶을 때는 아침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에이지 아이큐 나이트 크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 제이준코스메틱의 ‘안티 더스트 테라피 마스크’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에이지 아이큐 나이트 크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브라이트닝 업 선’, 제이준코스메틱의 ‘안티 더스트 테라피 마스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0,000
    • +3.67%
    • 이더리움
    • 4,711,000
    • +8.6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45%
    • 리플
    • 1,685
    • +6.98%
    • 솔라나
    • 356,900
    • +6.89%
    • 에이다
    • 1,141
    • -0.35%
    • 이오스
    • 925
    • +3.93%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0.31%
    • 체인링크
    • 20,850
    • +2.66%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