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누리텔레콤이 70억 원 규모의 한전 저압 AMI용 통신자재(Wi-SUN)11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0억2882만236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0.21%(20원) 오른 9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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