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iF 디자인상' 금상

입력 2018-03-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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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스컬프처는 1411개의 알루미늄 기둥이 영상, 음향,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전시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키네틱 스컬프처는 1411개의 알루미늄 기둥이 영상, 음향,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전시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체험시설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실내건축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iF 디자인상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UX·UI(사용자 경험·사용자 환경)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는 실내 건축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전시체험공간은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질주하는 순간까지 자동차 제작과정을 담은 상설전시존과 전시,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테마 전시존으로 이뤄졌다.

키네틱 스컬프처는 1411개의 알루미늄 기둥이 영상, 음향,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전시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한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품질,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총 6400여 개의 출품작 중 단 75개 만이 금상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작년 4월 개관 후 고객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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