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프레셔, '더 랩' 삼성동에 오픈

입력 2018-03-12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언더프레셔는 삼성동에 '더 랩(The Lab)' 매장을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은 언더프레셔를 운영하는 핸디엄 삼성동 사옥 1층 약 200㎡ (약60평) 규모에 로스팅 룸,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라운지, 커피 스테이션 등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언더프레셔 더 랩은 메탈 소재와 화이트 컬러로 꾸며져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안쪽으로 야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특히 매장 내부 로스팅 설비를 마련,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고 넓은 바 스테이션에서는 고객이 바리스타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언더프레셔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핑과 원두 및 추출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더프레셔 관계자는 "개방형 랩 카페를 통해 소비자에게 활발한 커피업계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와 상호 간 관계를 만드는 실험실로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더프레셔는 콜드브루 추출 전문기업 핸디엄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 콜드브루 추출까지 직접 관리하며 핸드드립 커피, 브런치,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핸디엄은 이번 삼성동 2호점을 통해 콜드브루 유통 및 추출 사업과 함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언더프레셔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8,000
    • +3.48%
    • 이더리움
    • 5,075,000
    • +8.77%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97%
    • 리플
    • 2,053
    • +4.37%
    • 솔라나
    • 333,400
    • +3.06%
    • 에이다
    • 1,399
    • +5.11%
    • 이오스
    • 1,134
    • +2.53%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73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48%
    • 체인링크
    • 25,430
    • +4.95%
    • 샌드박스
    • 8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