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도미니카공화국ㆍ브라질 방문차 13일 출국

입력 2018-03-13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공식수행원 13명ㆍ여야 국회의원 각 1명ㆍ경제인 등 동행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 참석과 도미니카공화국ㆍ브라질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3명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김성재 공보실장, 정영주 의전비서관, 정홍근 외교심의관 등 6명이 수행한다.

외교부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강재권 의전기획관, 김학재 중남미국심의관, 이동규 기후변화환경국심의관 등 4명이 수행하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손병석 차관(브라질리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김영삼 무역투자실장(전 일정), 환경부에서는 유제철 생활환경정책실장(브라질리아)이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에 대한 이해가 깊은 여야 국회의원도 동행한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한-도미니카(공) 의원친선협회 회원)과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회원)이 동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순방에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정준 SK E&S 사장, 김시호 한국전력 사장 직무대행, 전병현 윌비스 회장이 동행하기로 했다.

이 총리는 중남미 방문을 19일 마치고 21일(한국시각)에 귀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29,000
    • -1.95%
    • 이더리움
    • 4,586,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25%
    • 리플
    • 1,915
    • -8.15%
    • 솔라나
    • 343,500
    • -3.43%
    • 에이다
    • 1,366
    • -8.14%
    • 이오스
    • 1,131
    • +5.01%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40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4.62%
    • 체인링크
    • 23,470
    • -4.44%
    • 샌드박스
    • 792
    • +28.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