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엔…메디포스트 여성용 유산균 ‘지노프레쉬’

입력 2018-03-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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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 함량 5배

▲메디포스트 여성용 유산균 ‘지노프레쉬’ (사진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여성용 유산균 ‘지노프레쉬’ (사진제공=메디포스트)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을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 세균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해 준다.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건선 같은 피부질환뿐만 아니라 뇌내 신경물질까지 관여해 우울증, 사회성 등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메디포스트도 환절기에 맞춰 최근 여성용 유산균 제품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5년 출시해 시장의 인기를 모았던 ‘지노프레쉬’를 리뉴얼한 것으로, 캡슐당 보장 유산균을 기존 10억 마리에서 50억 마리로 약 5배 이상 높였다. 캡슐당 투입 유산균은 이보다 3배 많은 150억 마리이다.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은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듀폰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 등 2종의 유산균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여기에 메디포스트는 국내에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MG901’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MG989’를 혼합, 한국인 여성에게 더욱 적합하도록 제조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제품을 통해 섭취한 유익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능력이 우수하며, 장내 정착력 및 증식력이 뛰어나므로 유해균 억제와 유산균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제품에 사용된 국내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것으로 초경, 임신, 출산, 폐경 등 다양한 생애주기를 겪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은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특수 용기에 담겨 나온다. 캡슐 크기도 작아 섭취 편의성도 높다.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며 4주분 4만5000원으로, 메디포스트 모비타몰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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