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3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안전, 품질 특별캠페인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선포식에는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사례발표, 우수협력회사 포장 및 위촉장 수여,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안전규정 준수’, ‘장비관리’,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실천을 위해 현장 직원들과 협력회사 근로자들에게 현장 위험을 예방하는 교육을 하는 한편,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철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 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안전·품질 캠페인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 품질 수준 향상’, ‘철저한 현장관리’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