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가수 구하라가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구하라와 신성우가 출연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강호동은 최근 재ㅔ테크로 큰 화제를 모은 구하라에게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를 입증하듯 구하라는 부동산에서 시세와 평당 가격을 묻는 등 예리한 투자 촉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하라는 본인의 재테크 비법으로 ‘코너 공략법’을 꼽았다. 이에 신성우는 코너에 위치한 집을 보며 “저런 집을 공략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구하라는 ‘코너 공략법’의 까다로운 조건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앞서 구하라는 2015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32억 1500만 원에 매입, 지난해 38억 원을 받고 매각해 약 5억 7000여만 원의 시세 차액을 얻었다. 또한 2년간 해당 건물을 통해 얻은 임대수익은 약 4억여 원으로 시세 차액까지 더 해 총 10억여 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며 ‘아이돌계 재테크 여왕’으로 등극했다 .
한편 구하라의 재테크 노하우 ‘코너 공략법’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