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e GM은 프랑스의 호텔 어메니티 그룹으로 향수, 패션, 스파, 코스메틱 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호텔 어메니티를 생산 및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이번에 호텔페어에서 선보이는 겔랑 어메니티 라인은 유제니 황후의 ‘오 데 코롱 임페리얼’ 향수를 그대로 담아 플로랄 시트러스, 레몬, 베르가못, 페티그레인의 절묘한 조화로 영혼을 일깨우는 톡 쏘는 스파클링함과 클래식한 프래그런스를 전달한다.
조향사들의 에디터인 프레데릭 말은 최고의 재능을 가진 향의 명인들에게 향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창작의 자유와 시간과 비용의 제한을 두지 않고 만들어내기 때문에 향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프레데릭 말 어메니티 라인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전설의 조향사 카를로스 베나임(Carlos Benaïm)이 창조한 오 드 매그놀리아를 토대로 베르가못, 목련, 베티버, 나무 이끼의 맑고 투명함, 그리고 숨 쉬는 목련의 생기가 느껴지는 블루밍 시트러스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아틀리에 코롱 어메니티 라인은 베스트 아이템 포멜로 파라디를 토대로 플로리다 핑크 포멜로, 불가리아 로즈 에센스, 아이티 베티버의 프레쉬한 자몽의 첫 향과 샴페인 기포처럼 톡 쏘는 상큼함이 어우러지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향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호텔페어 홈페이지에서는 전시회 무료 참관신청 및 컨퍼런스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