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엔시트론은 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914만6340주가 주당 656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9억9999만904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및타법인 주식 취득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엔-하임바이오 제1호 조합','엔-하임바이오 제2호 조합','엔-하임바이오 제3호 조합'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5월 14일이다.
한편, 14일 엔시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9.93%(199원) 오른 864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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