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2017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억8497만 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79.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9억 원으로 전년보다 5.2%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66억 원으로 적자 폭이 39.5% 늘었다.
유엔젤은 "신규 IoT사업 및 스마트러닝사업의 성장으로 인한 매출액의 증가했고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 절감 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됐다"며 "하지만 이연법인세자산 등 비현금성자산이 손상으로 인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