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0.43p, 상승(▲3.51p, +0.40%)마감. 외국인 +242억, 개인 +115억, 기관 -30억

입력 2018-03-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0.40%) 상승한 890.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242억 원을, 개인은 11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4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31%) 부동산(+1.0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89%) 운송(-0.8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58%) 숙박·음식(+0.57%) 사업서비스(+0.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85%) 기타서비스(-0.35%) 농림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2.34%), 바이오시밀러(+2.01%), (+1.97%), 엔터테인먼트(+1.49%), 교육(+1.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32%), 게임(-0.64%), 전선(-0.61%), 스마트폰 부품(-0.58%), 금(-0.4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4.27% 오른 9만77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3.15%), 셀트리온제약(+2.8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4.36%), 제넥신(-3.21%), 신라젠(-2.5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미래컴퍼니(+18.42%), 이디(+16.81%), 엠플러스(+16.7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와이오엠(-21.88%), 에코마이스터(-13.86%), 유테크(-13.15%) 등은 하락했다.

51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9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5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5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2,000
    • -2.78%
    • 이더리움
    • 2,782,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93%
    • 리플
    • 3,340
    • +1.18%
    • 솔라나
    • 182,500
    • -2.25%
    • 에이다
    • 1,044
    • -3.6%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7
    • +6.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1.53%
    • 체인링크
    • 19,350
    • -2.67%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