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전문 메디컬기업 ㈜서린메디케어(대표 김병철)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8일까지 진행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에 3년 연속 참가를 알렸다.
이번에 열리는 KIMES에서 서린메디케어는 Plasma BT, ProFacial, Intima RF, PlaSon, MultiShape, MultiShape MINI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된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즈마 샤워'에 특화된 전문 대리점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홈케어용 피부관리기기인 플라즈마 샤워는 트러블 케어 위주였던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특허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를 적용하여 흡수, 탄력, 진정 관리 등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특허 받은 독자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곡면형 세라믹 헤드가 얼굴의 다양한 굴곡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리프팅 마사지도 가능하다.
김병철 서린메디케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린메디케어의 기술경쟁력과 다양한 제품라인이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잘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린메디케어는 바이오 연구 및 생산 관련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회장 황을문)의 자회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피부과 스킨케어용 장비, 비만관리 및 헬스 케어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30개국에 플라즈마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서린메디케어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두바이 더마(국제 피부미용 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