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패션스타와 함께 베트남 2030대 공략 나서

입력 2018-03-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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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과 패션스타가 기능성제품의 베트남 로컬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부터 (주)패션스타 이정민 대표와 효성 베트남 동나이 법인 김치형 부사장(사진제공=효성)
▲효성과 패션스타가 기능성제품의 베트남 로컬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부터 (주)패션스타 이정민 대표와 효성 베트남 동나이 법인 김치형 부사장(사진제공=효성)
효성이 베트남 패션기업인 ㈜패션스타의 브랜드 ‘라임오렌지’의 스포츠웨어 라인을 함께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효성은 ㈜패션스타와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19일 론칭하기로 결정했다. 라임오렌지는 200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5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은 베트남 내 20~3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기능성 및 차별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폴리에스터 섬유 아스킨과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파워핏을 라임오렌지의 기능성 후드자켓 및 레깅스 제품이 적용했다. 아스킨은 냉감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녔으며, 크레오라 파워핏은 열에 강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협약과 제품론칭이 효성의 뛰어난 기술력과 라임오렌지의 브랜드 파워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이 글로벌 패션시장의 생산기지인 만큼 향후 두 회사가 베트남을 넘어 전세계 패션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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