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연수생 등과 해외취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의 국내 미취업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연수생 10명을 선발, 해외취업을 위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이들 연수생 중 4명은 동서발전의 알선으로 올해 4월 인도네시아 칼셀 석탄화력 발전사업 프로젝트 회사(TPI)에 취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