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90.7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3.65p, -0.41%)

입력 2018-03-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65포인트(-0.41%) 하락한 890.78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억 원을, 외국인은 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0.6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59%) 오락·문화(+0.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사업서비스(-0.59%) 숙박·음식(-0.4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농림업(+0.45%) 건설(+0.41%) 기타서비스(+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0.24%) IT S/W & SVC(-0.15%) 광업(-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메디톡스가 2.46% 오른 64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1.03%), 티슈진(Reg.S)(+1.02%)가 상승 중인 반면 네이처셀(-29.90%), 차바이오텍(-3.08%), 컴투스(-1.71%)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제노포커스(+17.94%), 제이에스티나(+11.70%), 마이크로컨텍솔(+10.9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네이처셀(-29.90%), 이디(-20.21%), 리켐(-18.0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54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5개 종목이 하락, 2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0.1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03%),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0,000
    • +3.48%
    • 이더리움
    • 5,060,000
    • +8.3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31%
    • 리플
    • 2,061
    • +4.41%
    • 솔라나
    • 333,100
    • +2.62%
    • 에이다
    • 1,402
    • +4.63%
    • 이오스
    • 1,135
    • +2.25%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8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25%
    • 체인링크
    • 25,390
    • +4.31%
    • 샌드박스
    • 860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