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유니테스트가 183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83억6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9시 35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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