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화L&C, 착한 가격에 디자인·성능 소비자 저격

입력 2018-03-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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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인테리어 상품

▲한화L&C 친환경 마루 신제품 마루& MIX 트렌디 메종. 사진제공=한화L&C
▲한화L&C 친환경 마루 신제품 마루& MIX 트렌디 메종. 사진제공=한화L&C
집이 주거 공간을 넘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에 집을 보다 안락하고, 지친 몸을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가성비를 넘어 심리적 만족까지 취할 수 있는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가격까지 안정적인 인테리어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L&C는 인테리어 필름 ‘보닥’과 차세대 마루 ‘마루&’으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인테리어 필름은 필름의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된 제품으로 시공 작업이 간편하고 작업 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다. 인테리어 필름을 오래된 가구나 집 구석구석에 시공하면 새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비용도 새 가구로 교체하는 비용의 5분의 1 수준으로, 시공 작업이 간편하고 작업 기간도 짧아 적은 비용으로 공간을 리모델링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한화L&C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내추럴 서피스(대리석, 인조가죽, 질석, 특수형) 시리즈, 고급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표현한 우드 시리즈, 심플한 단색과 메탈의 베이직 시리즈가 있다.

한화L&C의 ‘마루&’은 유럽의 고위험성 물질 시험을 통과한 표면재를 사용했다. 마루&은 친환경성에 디자인을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존 마루 바닥재에 변화를 주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기본적인 목 무늬 우드 패턴 외에 대리석 패턴을 포함해 총 18개의 패턴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치수 안정층을 삽입해 기존 마루의 약점으로 꼽히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제품 변형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기존 마루 제품 대비 보행감이 우수하며 한층 포근하고 질감 또한 부드러워 출시 이후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공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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