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이 강세다. 남북관계 해빙무드에서 북한을 경유하는 한국과 러시아의 PNG(가스 파이프) 사업이 재점화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날보다 8.58%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반도 비핵화 시기가 도래할 것을 대비해 한국과 러시아 정부는 PNG 사업의 실무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미리 협의하기 위해 실무 채널을 구축해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과 러시아 PNG 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10월 양국간 가스협력협정을 체결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대창솔루션이 지분 98.7%를 보유한 크리오스는 LNG저장시설을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크리오스는 산업용 저장시설 분야는 약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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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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