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0.97p, 하락(▼13.46p, -1.50%)마감. 개인 +927억, 기관 -278억, 외국인 -602억

입력 2018-03-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6포인트(-1.50%) 하락한 880.9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92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78억 원을, 외국인은 60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IT S/W & SVC(-1.91%) 숙박·음식(-1.8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1.77%) 사업서비스(-1.56%) 부동산(-1.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7.40%), 원자력발전(+1.08%), LED(+0.73%), 통신(+0.69%), 물류(+0.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4.30%), 정보보안(-3.19%), 교육(-2.90%), 바이오시밀러(-2.57%), (-2.5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티슈진(Reg.S)가 1.64% 오른 4만9650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1.62%), 메디톡스(+1.12%)가 상승한 반면 네이처셀(-29.90%), 차바이오텍(-8.62%), 펄어비스(-6.3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루트로닉3우C(+14.99%), 루트로닉(+14.51%), 루미마이크로(+13.9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스킨앤스킨(-30.00%), 네이처셀(-29.90%), 우성아이비(-27.2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32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55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2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34%), 중국 위안화는 169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0,000
    • -4.64%
    • 이더리움
    • 4,610,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7.08%
    • 리플
    • 1,874
    • -5.64%
    • 솔라나
    • 316,900
    • -7.58%
    • 에이다
    • 1,261
    • -9.74%
    • 이오스
    • 1,094
    • -4.29%
    • 트론
    • 265
    • -6.36%
    • 스텔라루멘
    • 606
    • -1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6.66%
    • 체인링크
    • 23,330
    • -8.47%
    • 샌드박스
    • 848
    • -1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