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한라가 63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3월 20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63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한라는 전 거래일 대비 0.39%(15원) 떨어진 386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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