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1578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78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6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3500원) 오른 3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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